천* (만) 36세
제 이름이 천국인것처럼 저의 짝과 하나님안에서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고싶습니다. 긍정적이고 끈기있고, 쾌활하고, 자상하고, 성실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 다음으로 평생 사랑할 반려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안산제일교회(구 고훈 원로목사님, 현재는 허요환 목사님)에서 신앙 생활 하고 있으며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을하고, 청년부에서 리더(셀장)로 섬김하고 있습니다.
제 꿈이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아들 한 명, 딸 한 명 총 네 명의 식구가 한 교회를 섬기며 함께 성가대를 하는 것입니다.
점점 크리스천 분들이 줄어들고 떠나가는 세상속에서 저 한 명은 끝까지 믿음의 가정을 이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인정하시는 하나님 자녀로 살고 싶습니다. 저는 경기도 안산에서 7급 공무원으로 재직중이고 안산~수원 지역에서 정년(2052년 퇴직)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달리기, 웨이트트레이닝, 등산, 드라이브, 맛집가기, 영화보기, 독서를 좋아하며 주로 요즘은 도서관에서 영어(토익라이팅)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음주를 일절하지 않지만 사랑하는 반려자가 생기면 단 둘 이 오붓하게 와인 한잔 정도는 분위기를 내고 싶습니다.
흡연도 일체 하지 않습니다. 저는 집, 직장, 헬스장, 교회 이렇게 거의 가는 곳만 반복해서 다니기 때문에 여사친도 없고, 밤늦게 유흥도 일체 즐기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자유분방 하신 분을 만나면 맘에 상처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저와 같은 성향을 가지신 분께서 선택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