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좋은 짝을 만난다는 것, 중요해요
왜냐면 그 짝이 나의 속에 있는
존재론적 쓸쓸함을 채워줄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스펙을 중심으로 배우자를 찾는 일은
무가치하다가 말할 순 없지만
좋은 배우자를 찾기 매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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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이란,
그것은 내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향이 같은 사람이 만나
작은 나를 내려놓고,
더 큰나로 전개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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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우자 기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의 지향이 바르고,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서 사랑의 순례를 떠나도록
어디에 숨겨두신 그를 발견할 눈을 주십시오.
그리고 발견한 그와 더불어서
사랑의 모험을 함께 해가면서
더 깊은 사랑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를 든든히 나를 든든히 붙들어 주세요.
라는 기도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