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메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마이페이지

크리스천메이트

이용 가이드

문의하기

오프라인 모임

메이트 포토인터뷰

커뮤니티

Copyright(c) 2016 크리스천 메이트, All Right Reserved.

회원가입 무료상담 02)862
3920
top
커뮤니티

믿음으로 맺어진 인연, 크리스천 메이트

연애칼럼

크리스천 청년들이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실!

작성일
2018.02.26 12:26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한 심리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섯 살이 될 때까지 최소 4만 번의 야단을 맞는다고 한다.

이것은 한 달 평균으로 하면 667번이고, 하루에 22번의 나쁜 소리를 들으며 성장한다는 의미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내 자신에 대한 인정과 용납, 사랑보다는 비난과 비판, 거절감을 더 경험하며

성장하는 것 같다. 그러기에 우리는 누군가가 한 칭찬은 그냥 흘려버리지만, 그놈이 한 비난과 비판은

주야로 깊이 묵상하며(?) 시냇가에 힘은 나무처럼 풍성한 과실을 맺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본질 아닌 것을 찾아다닌다.

헨리 나우웬은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에서 우리가 가치 없고 사랑스럽지 못하다는 목소리를 믿게 될 때

성공,명예,권력,섹스로 내 가치를 증명하려 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사랑 받을 만한 존재이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다른 그 무엇인가로 증명하려고 몸부림친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 주는 사람이 없기에 사랑받을 만한 조건들을 찾고, 만들고, 붙들려고 한다.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하려면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 가 필요하다.

 

 

신학자 폴 틸리히의 말처럼 'you're accepted' 라는 고백,

'용납할 수 없는데도 용납된 자로서의 자신을 용납하는 용기'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현실과 상황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용납하셨음에 대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용기'다.

내가 나를 용납하고, 인정할 때 비로소 상대방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자신을 긍정해 주는 거다. "나 참 괜찮아! 나 참 멋져! 나 참 훌륭해!" 하고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거다.

 

0개의 댓글